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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국토교통성(国土交通省)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국토교통성(国土交通省)에 따르면 2024년 5월부터 새롭게 8개 지역에서 라이드쉐어 서비스를 허용할 방침이다. 지역마다 정해진 요일이나 시간에 한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8개 지역은 △삿포르시 △센다이시 △사이타마시 △치바시 △오사카시 △고베시 △히로시마시 △후쿠오카시 등이다. 이들 도시의 택시회사는 의행이 있으면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다.다른 지역의 경우에는 지역 택시회사가 라이드쉐어를 제공하고자 한다면 금요일, 토요일의 오후 4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영업이 가능하다.영업 구역 내 택시대수의 5% 이내에서만 서비스를 인정한다. 현재 4월1일부터 도쿄도 등 4개 도부현의 일부 지역에서 지역별로 정해진 요일과 시간대에 라이드쉐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지역에서는 택시회사의 의향이 있으면 5월 이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일반 운전사가 자가용을 사용해 유료로 사람을 운반하는 것을 라이드쉐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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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인 닛산자동차(日産自動車) 자동차 이미지 [출처=홈페이지]일본 자동차 제조업체인 닛산자동차(日産自動車)에 따르면 2027년부터 자율주행차량을 이용한 이동 서비스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자체적으로 개발한 자율주행자동차를 전국 시정촌에 투입해 유료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해진 지점에서 승하차하도록 장소를 선택할 방침이다.현재 대다수 지방은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수단의 운전자가 부족해 정상적인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유료 이동 서비스 사업을 준비하기 위해 2024년부터 요코하마시에서 실증 실험을 시작할 예정이다. 2027년까지 특정 조건 하에서 완전 자동으로 운전하는 레벨 4에 상응하는 기술을 개발해 무인 차량 서비스를 제공한다.참고로 혼다자동차는 2026년부터 도쿄에서 미국 제너럴모터스(GM)과 공동으로 운전자가 탑승하지 않는 자율주행 택시 서비슬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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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일본우정의 자회사인 유초은행 지점 [출처=위키피디아]일본 일본우정의 자회사인 유초은행(ゆうちょ銀行)에 따르면 2024년 4월1일부터 동전 100개까지 무료로 취급해 줄 계획이다.현재는 1~50개는 무료, 51~100개는 550엔, 101~500개는 825엔 등 유료로 취급하고 있다. 하지만 4월1일부터 1~100개는 무료, 101~500개는 550엔으로 수수료를 인하한다.하지만 501개 이상은 현재와 마찬가지로 수수료 체계를 유지한다. 예를 들어 501~1000개는 1100엔, 1001개 이상은 500개마다 550엔을 가산한다.유초은행은 2022년 1월부터 동전을 취급할 때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유초은행은 2007년 우정민영화법에 따라 일본우정공사로부터 우편저축사업을 넘겨 받아 설립됐다. 현재 일본우정주식회사의 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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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패스트푸드 체인점인 니혼 맥도날드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일본 패스트푸드 체인점인 니혼 맥도날드(日本マクドナルド)에 따르면 2024년 4월부터 나가사키현 23개 점포에서 비닐봉투를 유료로 판매할 계획이다.상품 포장용으로 제공하는 비밀 봉투가 대상이며 1장당 5엔으로 정했다. 탈탄소 경영을 달성하기 위한 목적이며 식품의 용기, 플라스틱컵, 컵 뚜껑 등도 지속 가능한 소재로 제작할 방침이다.2024년 4월부터 사이타마현에 있는 23개 점포에서는 과자 상품인 '맥 플루리'의 컵 용기를 종이 소재로 전환한다. 또한 미야기현의 일부 점포에서는 음료용 컵과 뚜껑을 지속 가능 소재로 바꾼다.2025년 말까지 모든 용기를 재생 가능한 소재 재활용 소재, 인증된 소재 등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모든 점포에 태양광발전소 패널을 설치하는 등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을 높이고 있다.니혼 맥도날다는 2030년까지 모든 점포와 사무실에서 온실 가스 배출량은 2018년 대비 50.4% 삭감하기로 결정했다. 기업 차원의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을 추진하기 위한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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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국토교통성(国土交通省)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자치체라이드쉐어연구회(自治体ライドシェア研究会)에 따르면 전국 21개 지방자치단체가 '라이드쉐어'를 도입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도입 의사를 표명한 지자체는 홋카이도 니세코쵸, 교토부 마이즈루시, 구마모토현 다카모리초 등 21개 시와 마을이다.라이드쉐어를 도입하려는 마을은 버스, 택시 등 이동수단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특징을 보인다. 지방자치단체나 비영리법인(NPO)이 라이드쉐어를 감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국토교통성(国土交通省)은 택시회사가 운전사를 모집하기 어려운 구인난을 고려해 2024년 4월부터 택시회사가 관리하는 조건으로 라이드쉐어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택시회사가 라이드쉐어에 필요한 앱을 운영한다. 일반 자가용 소유자 뿐 아니라 미국의 차량공유 서비스업체인 우버도 참여를 고려 중이다.참고로 라이드쉐어는 일반 운전자가 자가용 차를 사용해 유료로 사람을 운송하는 방식을 말한다. 그동안 택시업체의 반발로 허용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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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편의점 체인인 패밀리마트 점포 이미지 [출처=홈페이지]일본 편의점 체인인 패밀리마트(ファミリーマート)에 따르면 2024년 1월29일부터 플라스틱 스푼 및 포크 등을 유료로 판매할 계획이다.대상 제품은 플라스틱, 스푼, 포크, 빨대 등 6가지 종류로 1개당 4~6엔으로 정했다. 대나무 젓가락은 현재와 같이 무료로 제공한다. 냉동 음료 전용인 프라제 빨대도 유료화 대상에서 제외됐다.1월29일부터 수도권에 있는 직영점 약 100곳에서 시험적으로 적용한 후 전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불필요한 사용을 줄여 플라스틱 쓰레기를 축소하기 위한 목적이다.패밀리마트, 세븐일레븐, 로손 등 편의점 체인업체들은 2023년 점포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플라스틱 제품군에 대한 유료화 실증실험을 실시했다.하지만 플라스틱의 유료 판매는 패밀리마트가 최초로 도입한 정책이다. 패밀리마트는 1회용품의 사용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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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른 권석준 [출처 = 한국전문예술인학회]한국전문예술인학회(이하 한전회)에 따르면 2024년 1월2일 저녁7시(P.M.19:00) 세종문화회관 꿈의숲 콘서트홀에서 '호른으로 피우는 봄'이란 주제로 권석준 호른독주회가 개최된다.이번 독주회는 한국전문예술인학회(한전회)가 주최하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뉴욕시립대학교, 스위스 칼라이도스대학교가 후원하는 행사다.또한 뉴욕예술원(www.nkedu.kr), 한국전문예술인학회, 서울시지정비영리단체 베세토심포니&오페라(BSO), Civic Orchestra of Korea(한국국민교향악단)가 함께 한다.권석준 독주회는 낭만음악을 중심으로 한국에서 처음 연주되는 국내 초연곡들로 구성됐으며 15번째 단독 공연이다.권석준은 미국 국제호른학회 한국지부장으로 시리즈 독주회 및 렉처리 콘서트 등 다수의 단독 공연을 해 왔다. 고전과 낭만 현대 곡을 모두 보여주는 전통적인 독주회 부터 모차르트 협주곡, 무반주 현대곡 독주회 등 도전적인 공연을 주로 해 오고 있다.지난 1회부터 9회까지 '서울 미국 뉴욕예술학회 음악축제(US New York Arts Society FESTIVAL IN SEOUL) 독주회에서 대중적인 호른 레퍼토리와 학구적인 레퍼토리를 연주했다.10회 독주회부터는 '무반주 호른 독주회 프로젝트'를 통해 호른 본연의 소리를 집중하고 탐구하고 있다. '20세기 이후 감성 현대음악의 신선함을 듣다'의 일환으로 호른의 본원으로 돌아가 그것에 집중하기 위함이다.한전회는 나무보호를 위해 실물 티켓을 인쇄하지 않는 등 2014년 부터 환경보호(탄소중립) 공연 제작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이러한 정책에 따라 현장에서 티켓 구매는 할 수 없으며 온라인으로만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곡 설명과 티켓 예매(유료, 무료)는 블로그 주소를 클릭해 방문하면 자세히 안내되어 있다. 공익 여부에 따라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음악회는 호른 연주의 독창성과 접근성을 선보이는데 힘썼다. 호른의 무한한 가능성이 대중들에게 더 널리 알려지고 한국 호른의 발전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도전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석준 호른 독주회 포스터 [출처 = 한국전문예술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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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국토교통성( 国土交通省)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국토교통성( 国土交通省)에 따르면 2023년 12월15일 '표준적인 운임·표준운송약관의 재검토를 위한 검토회의' 결과를 공표했다.2024년 1월 이후 '표준적인 운임'에 대해 운수심의회에서 자문을 받아 '표준운송약관'을 개정할 예정이다. 공표된 주요 내용은 △화주 등에의 적정한 전가 △다중 하청구조의 시정 등 △다양한 운임·요금 설정 등이다.'화주 등에의 적정한 전가'는 운임 수준의 인상폭, 짐대기·하역 등의 대가에 대해 표준적인 수준을 제시한다. 운임표를 개정하고 평균 약 8% 정도 운임을 인상한다. 원가 중 연료비를 120엔으로 올린다.짐 대기 및 하역 등의 대가는 대기 시간요금 외에 하역 작업마다 적재료 및 뒤도료를 가산한다. 운송과 운성 이외의 업무를 다른 것으로 분류해 화주로부터 대가를 수수한다.'다중 하청구조의 시정 등은 하청 수수료의 설정, 화주와 운송사업자의 쌍방이 운임 및 요금 등을 기재한 전사서면을 교부하도록 제언했다.'다양한 운임·요금 설정'은 공동 수배송 드을 염두에 둔 개별 운임의 설정, 리드 타임이 짧은 운송 시의 속달할증, 유료도로를 이용하지 않은 운전사의 운전 장시간을 고려한 할증 등이 포함된다.물류업체는 국제유가의 상승으로 인한 연료비 인상, 운전자의 구인난, 운전시간의 제한으로 인한 부담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걸하기 위해 운송비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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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지방정부인 도쿄도(東京都) 청사 전경 [출처=홈페이지]일본 지방정부인 도쿄도(東京都)에 따르면 2023년 12월7일 'TOKYO 두사람 STORY AI 매칭 시스템'의 서비스를 시작했다. 결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을 위한 매칭 서비스다.현재는 PC 버전으로 웹 브라우저판만 제공하고 있지만 향후에는 스마트폰 어플 버전도 개발할 계획이다. 결혼을 희망하는 18세이상의 독심으로 도쿄도 내에 거주하는 시민은 이용할 수 있다.회원으로 등록하려면 독신 증명서, 보인 확인 서류 등을 제출해야 한다. 도쿄도 내에 거주하는 시민이 아니더라도 회사나 대학이 도쿄도에 있어도 회원 가입은 가능하다.회원은 자신의 가치관을 진단하는 데이터를 입력하고 'EQ 평가'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이 자동으로 상대방을 소개한다. 서로 마음이 통하면 '매치' 단계를 진행해 대면할 수 있다.서로 마음에 드는 상대방을 온라인으로 고를 수 있지만 개인정보는 교환할 수 없다.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클라우드 전화서비스도 준비돼 있다. 발신자 번호가 나타나지 않으면 5분간 통화가 가능하다.첫 통화에서 서로 만나기로 합의가 되면 '교제' 단계로 진행돼 자유롭게 연락을 해도 된다. 교제하다가 쌍방이 원하면 '진지 교제'로 넘어간다.진지한 교제로 진행되면 다른 상대와의 만남이나 교제는 중지된다. 따라서 새로운 상대는 소개되지 않는다. 상대방을 찾는 과정에서 필요하다면 전문가와 온라인 상담도 제공된다.혼활 매칭 서비스는 모두 무료이지만 유료로 오프라인 이벤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참가하는 비용은 유료이며 개최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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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경찰청(警察庁)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경찰청(警察庁)에 따르면 2023년 12월1일부터 '흰색 번호판'을 부착하고 있는 자동차를 5대 이상 사용하는 사업자는 알코올 검지기 검사가 의무화된다.수화물 등을 유료로 운반하는 '녹색 번호판'을 부착한 자동차는 운전자의 업무 투입 전과 후에 알코올 검지기로 검사를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하지만 기존에 '흰색 번호판'을 사용하는 사업자는 알코올 검사가 면제됐다. 운전자의 음주 검사, 컨디션 관리 등에 대한 구체적인 규제가 없었으며 사업자가 자율적으로 관리했다.일본 법률에 따라 자사의 제품이나 사람의 이동 등에 사용되는 자가용은 '흰색 번호판'을 붙인다. 이번 제도의 시행으로 전국 39만여곳의 사업소와 약 869만명의 운전사가 알코올 검지기 조사를 받아야 한다.최근 치바현 야가이시에서 음주한 운전사가 몰던 트럭이 초등학생 무리를 덮쳐 5명이 사망했다. 사고를 일으킨 차량의 번호판이 흰색이어서 규제를 해야 한다는 여론이 들끓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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